뼈에 금갔을때 증상 4가지와 대처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뼈에 금갔을때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신기하게도 저는 뼈에 금이가거나 부러진 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어릴때 항상 깁스를 한 아이들을 선망의 눈빛으로 바라보곤 했어요. 지금은 뼈가 다친적이 없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말이죠.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것이 인생이기 때문에 오늘은 뼈에 금갔을때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겪은 적이 없어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알아두어야 대처까지 현명하게 할수 있지 않을까요? 



골절이란? 

골절이란 뼈의 골단판 또는 관절면의 연속성이 소실된 상태로, 대게 외부의 힘이나 압력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뼈의 주변에 있는 조직이나 장기들의 손상도 동반된다 하네요. 직접적인 외상으로 발생하는 것은 교통사고, 총상, 타박상 등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이고, 간접적인 외상으로는 뼈에 붙은 근육이나 인대에 갑작스러운 힘이 가해지며 뼈를 잡아당겨서 생기는 골절을 말합니다. 




1) 통증

뼈에 금갔을 때 증상으로는 통증이 대표적입니다. 외상으로 인해 발생해서 뼈에 금이 경우로서 개개인 마다 통증의 정도는 차이날 수 있습니다. 골절 부위를 움직이거나 압력을 가했을 때 더더욱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죠. 또한 정도가 심해 신경 손상까지 동반되는 경우에는 감각이상과 함께 저린느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점상출혈

점상출혈은 피부 안쪽에 출혈이 발생하게 되서 피부 바깥쪽에 점상으로 출혈 부위가 비치는 것을 말합니다. 골절 부위에 체액이 증가하며 출혈이 발생하면서 부종과 종창까지 나타날 수 있어요. 외부의 강한 압력으로 인해 출혈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출혈이 나타날 경우에는 꼭 신경 손상 여부를 파악해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멍이나 붓기

뼈에 금이 갔을 때 대표적인 증상으로 멍과 붓기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팔이나 다리쪽이라면 다친 부위 반대쪽과 비교하여 붓기가 심하거나 멍이 들었을 때 뼈에 금이 갔다고 판단 할 수도 있어요. 부러진 뼈의 양 끝날이나 부러진 뼈와 가까이 있는 혈관과 근육이 다쳐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4) 뼈의 변형

심한 외상으로 인해 뼈가 부러졌을 경우에 뼈의 변형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뼈에 금이 간 줄 몰라서 장기간 방치했을 경우에 뼈의 변형이 생길 수 있어요. 뼈가 변형되어서 각을 형성하거나 회전될 수도 있고, 골절된 부위가 겹치는 현상이 발생해 사지의 길이 또한 단축되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괜찮겠지 하고 무심코 내버려 두셨다가는 변형에 까지 이를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뼈에 금갔을 때 대처

뼈에 금갔을 때 대처법은 다친 부위가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킨 후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혹시나 괜찮겠지 하고 방치하고 활동했을 경우에는 뼈가 비틀어 질 수 있기 때문에 해당부위가 점점 붓고 통증의 정도가 심해진다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뼈에 실금이 갔을 경우에는 엑스레이 상으로도 잘 보이지 않으므로 소염제 치료를 하다가 상태가 악화되면 더욱 발빠른 치료가 필요하지요.



오늘은 뼈에 금갔을때 증상을 알아봤습니다. 피부 바깥쪽이 아파도 고통스러운데 뼈에 금이 갔을 때의 고통은 겪어보지 않고 증상으로만 알아봐도 매우 고통스러울 것으로 예상되네요. 겨울이고 몸의 움직임이 둔해지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더욱이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위에 뼈가 금가거나 다친 경우의 지인들을 보니 대개 심하지 않은 경우라 하더라도 근 한달 가까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뼈에 금갔을 때 증상을 확인해보시고 자가판단으로 방치하는 일은 결코 없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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