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8개월증상 엄마 love 아기

출산을 앞두고 계신 분들 몸상태와 태아의 상태가 어떨지 많이 궁금하고 관리는 잘하고있는건지 걱정되시는 부분도 계시죠

출산을 앞둔 임신8개월에 내몸의 상태와 태아의 상태는 어떤지 궁금하신분들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지금 이제 출산을 얼마 앞두고 있지 않은 시점에서 많이 불안하시고 긴장되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임신8개월증상이 나타나는지 내아기는 어떤 상태인지 앞으로 무엇을 조심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지금부터 관리 잘 하신다면 건강한 아기 순산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먼저 임신8개월증상 <엄마의 상태>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1. 위가 쓰리고 가슴의 답답함을 느낍니다. 

-커진 자궁때문에 위나 심장이 눌려지기 때문입니다.

2. 점차 호흡이 짧아집니다.

- 커진 자궁이 폐를 떠밀기 때문에 폐확장 공간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3. 엉덩이와 골반쪽이 뻐근하시고 불편감이 느껴지실 겁니다.

- 아기가 많이 내려와서 묵직한 느낌때문에 골반쪽이 뻐근하고 불편감이 느껴지십니다.

- 태아의 무게가 다리와 골반신경을 압박하여 불편감을 느끼시기도 합니다.

4. 쉽게 잠이 들기 힘들고 깊은 잠을 가기가 어렵습니다.

- 커진배와 불편한 호흡으로 쉽게 잠이 들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장기가 눌려 위가 쓰리고 답답한 느낌때문에 쉽게 잠들기가 힘듭니다.

5. 피곤을 느끼며 배가 똘똘 뭉치는 느낌이 듭니다.

6. 요통이 있습니다.

- 배가 점점커져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면서 앞으로 쓰러지지 않기 위해 자연스럽게 허리 근육에 힘이 많이들어가다보니 허리통증이 심해집니다.

7. 배뭉침이 심해지고 배가 아플때도 있습니다.

- 자궁 근육의 수축때문에 배뭉침이 심해집니다. 

- 태아의 태동이 강하게 오기 때문에 배가 아플때도 있습니다.

8. 출산 준비를 위해서 자궁경부 주위의 근육이 부드러워지고 분비물양도 증가합니다. 

- 분비물 양이 증가하기 때문에 속옷도 자주 갈아입어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태아의 상태>

1. 키는 약 40~43cm이고 몸무게는 약 1.5~1.8kg 입니다.

2. 배냇짓을 시작합니다.

- 눈동자가 완성되어 앞을 보고 초점을 맞추기 시작하고 시각이 발달하여 빛을 인지 할 수 있습니다.

3. 뇌조직이 발달합니다.

- 뇌의 크기도 커지고 뇌 조직수가 증가합니다. 뇌의 표면에 주름과 홈이 만들어지면서 학습능력과 운동능력이 발달합니다.

4. 횡경막으로 호흡연습을 합니다.

- 폐가 거의 완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 태아는 탯줄로 산소를 공급받기 때문에 실제로 숨을 쉬는 것은 아닙니다.

5. 감각 체계가 완성이 되어가는 시기 입니다.

- 시각, 청각, 미각, 촉각이 거의 완전히 발달하게 됩니다.

- 근육이 발달하고 뇌 크기도 커져 신경작용이 활발하게 활동 합니다.

6. 머리가 골반아래로 향합니다.

- 태아는 슬슬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 간혹 엉덩이가 아래로 향하는 경우도 있지만 출산 전까지 태아는 자세를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7. 주변 소리에대해 반응합니다.

- 엄마의 소리와 기분에 대해 몸으로 반응을 표현해 냅니다.

<엄마의 몸관리>

1. 소화불량때문에 먹는것이 힘들어지실 수도 있는데요 음식을 골고루 조금씩 자주 섭취하셔야 합니다. 철분, 비타민, 칼슘 등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들을 신경써서 챙겨드셔야 합니다.

2.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외출시 항상 건강보험과 진료카드를 휴대합니다.

3. 임신 20주부터 38주사이에 분만을 하는 것은 조산입니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조산이 발생하는데요 조산을 예방하기 위해 스트레스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4. 몸무게가 급격히 늘지 않도록 식단조절을 합니다.

5.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틈틈히 앉거나 누워서 휴식을 취합니다.

7. 변비나 치질을 예방하기 위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합니다.

<출산과 산후 준비>

출산이 가까워지면서 입원 준비를 하고 아기용품도 구입해둬야 합니다.

또한 임신8개월째 보통 임신 기념사진좔영을 많이 하는데요 이 시기에 임신 기념촬영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워킹맘일 경우 이시기에는 미리 출산 및 육아휴직을 합니다.

조산의 위험이 가장큰 달이기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 관리와 몸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가벼운 운동도 좋지만 배땡김이 느껴질때는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이 가까워 지므로 아기의 이름은 미리 지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아기를 맞이할 준비를 위해서 아기방을 꾸미면서 아기를 기다리는 것도 정서적으로 좋습니다.

배가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에 임신선과 살들이 트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꾸준히 보습크림도 발라줍니다.

임신8개월증상 엄마와 태아의 증상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임신 8개월은 특히 조산에 대해 신경쓰셔야 합니다. 건강한 아기를 순산하고 엄마의 건강도 지키기 위해서 가장 좋은 것은 항상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항상 즐거운생각과 영양분도 보충하셔야 합니다.

분만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마음관리 몸관리 잘하셔서 순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