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 소화불량 원인 및 완화법

임신을 하고 출산까지 신체의 큰변화와 주위 환경 등으로 산모님들 많이 힘드실 텐데요

그 중 산모님을 힘들게 하는 것이 임신초기 소화불량 입니다.

임신을 하고나서 신체의 많은 변화가 있지만 소화불량은 임신초기에 특히 많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 입니다.

임신 초기 입덧과 함께 소화불량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번에 이러한 증상들은 왜 나타나는건지

어떻게 소화불량을 완화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초기 소화불량의 증상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의 영향때문인데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작용으로 신체 근육을 이완시키면서

위장까지 이완을 시키기 때문에 소화가 잘되지 않고 입덧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궁이 점점 커지면서 위를 압박하여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나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소화불량이 계속되면 고스란히 겪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임신초기 소화불량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과식을 피하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섬유소가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 해야 합니다.

입덧이 심할 경우에는 좋아하는 음식을 소량씩 섭취해야 합니다. 

입덧증상을 유발하는 음식은 피하시고 자꾸 구역질이 난다고 해서 

모든 음식을 피할것만이 아닌 먹어보려고 노력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나누어 먹는 습관이 작아진 위의 부담을 줄이고 공복감을 줄여주어 입덧을 완하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피해야 할 음식도 있는데요. 바로 맵고 짠음식, 기름진 음식 입니다.

맵고 짠음식, 기름진 음식들은 소화불량을 유발하고 소화가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음식들은 임신기간 중 피해 주셔야 합니다.

 너무 심하게 조이는 옷을 입으시거나 식후에 바로 눕는 습관은 버리셔야 합니다.

옷을 조이게 입거나 식후 바로 눕는 행위도 소화불량을 유발하고 입덧이 심해지실 수도 있습니다.

임신초기 소화불량의 원인과 완화방법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임신초기는 특히 신체의 갑작스런 변화로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드시고 

 지치실 텐데요 10달동안 몸관리 잘하시고

예쁜 아기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