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병 원인 5가지와 낫는 방법

오늘은 피곤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입병 원인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저도 며칠 예민해져서 잠을 제대로 못자다 보니 바로 입안에 입병이 생겼어요. 말을 할 때마다 거슬리고 음식을 먹을 때도 고통스러워서 입병 원인을 찾아보게 됬어요. 몸이 피곤해져서 입병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이유에 의해서 입병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살아가는데는 먹는 것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입병이 생기게 되면 먹는 것 또한 고통스러워 즐겁지가 않습니다. 저처럼 피곤해서 입병이 생긴 분들은 쉬어주면 며칠 내로 입병이 낫지만 며칠동안 고통을 감수해야하다 보니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네요. 그럼 입병 원인 확인하겠습니다.



◇아프타성 구내염?

아프타성 구내염은 인구의 2~40%가 겪는 흔한 구내염입니다. 여러분이 알고 계신 입병인데요. 이 아프다성 구내염의 원인이 스트레스와 피로, 영양의 불균형입니다.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 심할경우 스테로이드 제제를 이용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해요. 현대인의 생활이 더욱 각박해 지면서 입병 원인으로 피로누적과 스트레스가 아프타성 구내염을 유발 할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또한 몸에 피로가 축적되었다고 생각되실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입병 원인을 제거하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진균성 구내염?

진균성 구내염은 아프타성 구내염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지만 이 입병 원인은 몸의 균형이 깨진 경우에 나타납니다. 즉 면역체계가 무너졌을 때 틈을 파고 들어 발생되는 입병인데요. 특징으로는 입안이 융기되고 설태에 하얀 반점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한 사람의 입안에 진균이 번식하여 나타나게 되는데, 평소 구강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다가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 진균 칸디다가 유발하는 입병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평소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시고 장기적으로 항생제를 복용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입병 원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바이러스성 구내염이라고도 불리는 헤르페스는 입술이나 입술 주위, 치아와 가까운 잇몸에 발생되는 빈도가 높습니다. 이 헤르페스 바이러스 입병 원인 또한 진균성 구내염과 마찬가지로 몸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구내염으로 발생됩니다. 몸 속 어딘가에 숨어 있다가 면역 체계가 무너지면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활기를 띄어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인한 입병은 한번 발생하면 자주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건강관리에 힘쓰셔야 하며 발병된 부위를 손으로 만지거나 터뜨리는 등의 행위는 삼가세요. 




편평태선?

편평태선은 입안이 아프고, 뺨이 붓고, 레이스로 그물이 생긴 모양으로 나타나는 입병입니다. 중년 이후 여성이 걸리기 쉬우며 구강편평태선은 장기간에 걸쳐 괴로운 증상이 계속된다 하네요. 치료하기 매우 어려운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구강안이 아파서 진찰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난치성 질환이기도 하며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아주 중요하다 합니다. 호르몬의 불균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면역계와 자율신경, 내분비계의 적절한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편평태선 입병의 원인으로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바 없으며 면역계의 이상으로 추측하고 있다 하네요. 




베체트병?

입병 원인인 베체트병은 주로 20-30대 여성들에게 높은 발생빈도를 보입니다. 입안 염증이나 혀, 잇몸, 입술 등 어디에서나 증상이 나타나서 통증을 동반한다 하네요. 베체트병은 동그란 모양의 궤양을 발생시키는 것이 뚜렷한 특징으로 보고 있습니다. 음부 궤양도 함께 발생하며 상처가 크고 깊어서 흉터를 남기는 경우도 있다하니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베체트병의 발병 원인은 환경호르몬이나 세균,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된다고 추측되고 있다 하네요. 만성 염증성 질환이라 안구나 피부, 혈관, 폐, 심장에도 염증을 발생할 수 있는 병이니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입병 낫는 방법?

입병을 빠르게 낫게 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섭취가 중요합니다. 철분이나 비타민이 부족하게 되면 입병이 발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마련한다 하니 비타민이나 철분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챙겨드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청결하지 않은 구강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세균과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너무 좋은 환경이니 입안 청결을 생활화 합시다. 충분한 휴식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때문에 입병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쉬어주셔야 하며, 입병 발생 부위가 너무 건조하거나 아플 경우에는 꿀을 발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하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입병은 대체적으로 1주일에서 2주일 정도 지나니 사라지더라구요. 그러나 정도가 심하거나 하얀 설태까지 발생하게 된다면 피로에 의한 입병이 아닐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입병원인을 빨리 제거하고 싶어서 하루종일 잠을 잔 적도 있었지만 여러번 겹겹이 쌓인 피로는 하루만에 낫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피로회복으로 낫더라구요. 모든 것이 시간이 약이긴 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입병 원인을 제대로 알고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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